第 37回 國際蘭亭筆會 서울展

2021. 11. 24.(水) - 11. 30.(火)
서울 仁寺洞 韓國美術館 3層 全館
開幕日時 : 11. 27.(土)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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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蘭亭筆會 紹介
국제 난정필회 소개

국제난정필회(國際蘭亭筆會)는 1986년 봄, 일본과 대만의 서예계 유력자와 관계자가 중국・절강의 고원「난정(蘭亭)」에 모여서, 서로 힘을 모아「서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역을 세계로 넓히자는 취지로 결성된 국제서법교류의 역사적「NGO」조직입니다.

 

우리들은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을 중심으로 하여, 중국의 북경, 상해, 서안, 복건장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에 이르기까지 동지의 모임을 넓혀갔으며 매년 개최지를 바꾸어가며 국제교류전을 개최해왔습니다. 그간의 개최지는 아시아각국 지역의 여러 도시는 물론이고 멀리 유럽의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파리, 이집트 카이로, 독일의 뒤셀도르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서예」를 “글로벌 예술”로 만들자는 모두의 열정을 결집해서, 매년 쉬지 않고 착실하게 노력을 쌓아온 것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国際蘭亭筆会」は、1986年春に日本、韓国、台湾の書道界の有力者や関係者らが中国・浙江の故園「蘭亭」で会し、互いに力を合わせて「書」を愛する人々の輪を世界に広げようとする趣旨で結成されました。国際書道交流のために創られた「NGO」ともいうべき組織であります。

 

私たちは今日まで日本、韓国、台湾の 3カ国を中心として中国の北京・上海・西安・福建璋州や香港、さらには新加坡、馬来西亜、アメリカ等々の各国・地域にまで交流の輪を広げつつ、毎年開催地を変えながら国際交流展を開催してきました。これまでの開催地は、アジア各国・地域の諸都市はもとより遠くは欧州のイタリア・ナポリ、フランス・パリ、またエジプト・カイロなどにまでも及びます。

このように、交流を通じて「書」をさらなる“世界的芸術”にしようとする私たちの熱い思いを集めて, 毎年休むことなく地道な努力を積み重ねて来たことは、まさに私たちの誇りとすべきところだと思います。

"国际兰亭笔会"是在1986年春季由台湾,日本及韩国书法界领导人

及有关人士聚集在中国浙江省的"兰亭"汇合力量以书法爱好人的领域扩大到世界平台为宗旨而成立的国际书法交流方面的有历史性的非政府组织。

 

至今我们"国际兰亭笔会"以台湾,日本及韩国的三个国家为中心把成员扩大到中国北京,上海,西安,福建漳州,香港,新加坡,马来西亚及美国,每年轮着举办国际交流展。

最近主办国家不限于亚洲国家,扩大到欧洲的意大利那不勒斯,法国巴黎,埃及的首都开罗,德国的杜塞尔多夫。其间为了实现"书法的全球化"聚集大家的热情,作出我们努力的结果,我们感到非常自豪。

이미지 제공: Marco Zuppone
第 37回 紹介
제 37회전 소개

 진정한 서 애호인의 축제를 기치로 매년 회원국이 돌아가며 주최하고 있는 국제난정필회(회장:張炳煌) 서법전이 금년엔 대한민국 서울에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됩니다. 개막식은 11월 27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작품전시는 한국 국내초청작가 29분과 회원 65분의 94점, 대만 70점,  일본 46점,  북경  20점, 싱가포르 12점,  기타지역 5점 도합 247점이 전시되며, 훌륭한 작품이 전출되어 성황이 기대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각국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등 일련의 행사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국의 회원 동호인들이 수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人事말씀

 

今番 第37回 國際蘭亭筆會 書法展을 韓國 서울에서 開催하게 되어 書를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간 本 書法展이 順調롭게 이어지도록 獻身的 聲援을 하신 張炳煌 國際蘭亭筆會 會長, 萱原 晉 事務總長을 비롯하여 여러 會員國의 關係者분께 深甚한 感謝를 드립니다.

아울러 昨今 코비드-19 影響으로 一連의 展覽會 開催는 물론이고 海外作家 參加가 不透明함에도 不拘하고 이번 韓國展에 積極 出品해 주신 各國의 會員여러분께도 眞心으로 感謝의 뜻을 傳합니다.

이번 國際蘭亭筆會 서울展은 그동안 韓國의 서울, 釜山, 仁川, 慶州展에 이어 22年만에 다시 서울에서 開催되는 뜻깊은 展示會로서, 특히 藝術의 거리 仁寺洞에서 펼치지게 되어 또 다른 期待를 갖게 합니다.

眞正한 書 愛好人의 祝祭란 旗幟아래 書의 領域을 世界로 넓히자는 趣旨로 誕生한 蘭亭筆會 書法展은 그간 아시아 諸國家는 勿論, 유럽 여러 곳을 巡廻하며 書法展과 學術 討論會를 通해 書 藝術의 아름다움을 알려왔으며 各國의 서로 다른 文化의 特性과 書 藝術을 比較 鑑賞하며 四海翰墨緣을 누려온 것이 큰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展示에서도 群賢畢至, 少長咸集. 有名作家를 爲始하여 書가 趣味인 水準을 넘어 生活의 一部分이 된 各界各層 知識人들의 經綸과 感性이 오롯이 書線으로 녹아 있어서 鑑賞者로 하여금 書의 즐거움을 보태기에 充分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서울展의 조금 特別한 点은 팬데믹 狀況에 걸맞는 새로운 企劃으로 專用 홈페이지를 開設하여 展示作品과 함께 行事 全般을 視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쉽게도 直接 觀覽의 機會를 갖지 못한 國內外 書藝人들에게 인터넷을 通해 書 鑑賞의 機會를 提供할수 있었다는 점에서 多少 慰安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書法展에 欣快히 激勵出品해 주신 韓國의 招請作家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感謝를 드리며, 各國의 蘭亭筆會 朋友여러분의 淸安하심과 함께 늘 幸福한 書道生活이 이어지길 祈願합니다.

感謝합니다.

 

2021. 11. 24

 

韓國蘭亭筆會 會長 朴 正 圭

 

人事のご挨拶

 

今番第37回國際蘭亭筆會書法展を韓国ソウルで開催することになり、書を愛するすべての方と一緒にその喜びを分かち合いたいと存じます。

 

これまで本書法展が順調につながるよう献身的声援をされた張炳煌国際蘭亭筆会長、, 萱原晉事務總長をはじめ、様々な会員国の関係者の皆様に深謝を申し上げます。

また、昨今COVID19の影響で一連の展覧会開催はもちろん、海外作家の参加が不透明になることにも関わらず、今回の韓国展では積極に出品してくださった各国の会員の皆さまにも眞心で感謝の気持ちをお伝えします。

今回の國際蘭亭筆會ソウル展は、これまで韓国のソウル、釜山、仁川、慶州展に続き、22年ぶりに再びソウルで開催される意味深い展示会として、特に芸術の街·仁寺洞で開かれることになり、また違う期待を持たせます。

眞正な書愛好人の祝祭という旗幟の下に、書の領域を世界に広げようという趣旨で誕生した蘭亭筆会書法展はこれまでアジア諸国家は勿論、ヨーロッパの様々な処を巡廻し、書法展と學術 討論會を通じて書 藝術の美しさを知らせ、各国のお互い違う文化の特性と 書 藝術を比較 鑑賞し 四海翰墨緣を極めたことが大喜びと言えます。 今回の展示にも 群賢畢至, 少長咸集. 有名作家を為始し書が趣味の水準を超えて生活の一部分になる各界各層の知識人達の經綸と感性が完全に書線に染み込んで鑑賞者をして書の楽しさを加えることに充分だと考えております。

また、今回のソウル展の少し特別な点は、パンデミック状況にふさわしい新たな企劃で専用ホームページを開設し、展示作品と共に行事全般を視聽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で、残念ながら直接觀覽の機會ができなかった國內外 書藝人達に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書 鑑賞の機會を提供できることで多少慰安になります。

 

最後に今回の書法展で欣快に激勵出品してくださった韓国の招請作家の皆様にもう一度深い感謝を申し上げ、各國の蘭亭筆會朋友の皆様の清安とともに、常に幸福な書道生活が続くことを祈願いたします。

感謝しております。

 

2021. 11. 24

 

韓國蘭亭筆會 會長 朴 正 圭

致 辭

 

本次第37屆國際蘭亭筆會書法展將在首爾舉辦,希望通過本次展會能與熱愛書法的各位一同分享這份喜悅。

在此向爲了本次書法展能夠順利開展而默默付出的張炳煌國際蘭亭筆會會長、萱原晉國際事務總長以及各個會員國的參與人員表示誠摯的感謝。同時最近兩年由於疫情的影響,展會的開展與書法家的參與都具有很大的不確定性,再次向不顧疫情影響而積極爲此次展覽會提供作品的各國會員表示真摯的謝意。

本次國際蘭亭筆會首爾展是在繼韓國首爾、釜山、仁川、慶州展以來22年間再一次在首爾舉辦,特別是在藝術街仁寺洞舉辦將會帶來不一樣的期待。

這段時間以真正的書法愛好者的慶典爲口號,以讓書法走向世界爲宗旨而誕生的書法展通過在亞洲各國以及歐洲各地巡迴舉辦書法展和書法交流會展示藝術的魅力,比較鑑賞各國不同的文化特點與魅力,享受四海翰墨緣,這實在是件令人高興的事。本次展會也是羣賢必至,少長鹹集。我認爲以有名的書法家爲首,書法已經超越了興趣水平,成爲了生活的一部分,各個階層的知識分子把生活的經綸和感想都融入與書法的一筆一劃,讓書法更具有了樂趣。

並且本次首爾展還有一個特別的特點:在疫情當下我們將在線上開設專門的網頁對展出的作品進行全面的展示。希望通過網絡能給那些不能親自來觀覽的國內外書法同道和愛好者提供觀覽機會和表示一點小小的慰藉。

最後再一次向爲本次書法展不遺餘力的提供作品的韓國應邀者表示深深的謝意。祝福各國蘭亭筆會的朋友們平安,願大家都能度過一個幸福的書法人生。

2021. 11. 24

 

韓國蘭亭筆會 會長 朴 正 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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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7回 國際蘭亭筆會 作品集 序文

謹恭賀第37屆國際蘭亭筆會書法展在首爾舉行。時間很快,  由各國書法界好友在各自國家或地 區所發起成立的蘭亭筆會,  每年整合起來辦理國際蘭亭筆會書法展,  一晃眼已經近三十多年,  這在 一個純為民間自發性組織的國際性社團,  可說是國際上難得一見的書法團體。
  回想創起此會之初,  是在中國的浙江杭州等地進行展覽,  在日本事務總局的努力下,  克服種種 困難,  而能30年不間斷在世界各國舉行展覽,  從東方的日本、韓國、臺灣,越南、星馬、印尼,  再 遠至法國巴黎、義大利拿波里、埃及開羅、及德國杜賽道夫等等,  在令人意想不到的國度去進行書法 藝術的推廣,  這在國際間的書法同道活動都是很不容易做到的。
  這兩年由於新冠肺炎疫情的影響,  暫停非常多的國際文化活動,  所幸當去年各國都受到影響的時 候,  負責承辦的台灣能夠按原定計畫,  在台灣後山公園的台東順利舉行,  雖然各國書界人士都無法 像往年聚在一起,  但是支持國際蘭亭筆會的台灣書友,  大家還是熱烈地來到台東,  盛大舉行第36屆 國際蘭亭筆會展覽, 讓傳承已久的這項活動,  仍然風光的延續,  不致中斷。
  今年,  同樣的新冠肺炎仍在各國肆虐,  幾乎與去年相同,  大家不易出國交流,  非常感謝韓國不 受任何影響,  仍按往常規格舉行,  不僅令人佩服,  而且感謝韓國朴正圭會長的周到和辦理的各位的 用心,  第37屆國際蘭亭筆會書法展還是如期進行。
  書法要能繼續傳揚,  最重要的是國際間的努力,  限於書法使用東方文字為載體創作,  對於非漢字 文化圈的人民難以參予。如何將書法在精神領域、美學呈現及創造線條生命力的內涵導引出來,  即使 未能理解文字的涵義,  一樣得以領略書法所創作的藝術張力,  這是我們這一代書法推廣從事者,  所共 同努力的目標。
  書法的國際化目標,  許多人都想做,  但是範圍過於龐大,  經常有無從下手之憾,  而蘭亭筆會透 過組織的力量,  直接伸入不同文化的國度,  就是最好的方式。雖然在整個文化層面來看,  其力量 還是渺小得很,  但是希望藉此拋磚引玉,  各國書友都能積極開拓書法存在的空間。
  謹在專輯付梓之際,  感謝大家的參予和努力,  並感謝大家一同為國際蘭亭筆會的發展盡力。

 


  2021年11月        

國際蘭亭筆會 會長 張炳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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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

제37회 국제난정필회 서예전이 서울에서 열린 것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각국의 서예계 벗들이 각국 각 지역에서 모여 만든 난정필회는 매년 모여 국제교류를 하였는데, 눈 한번 깜빡하는 사이 벌써 30년 넘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순수하게 민간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된 구제적 단체로, 국제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서예 단체입니다.

 

초창기를 돌이켜보면 중국의 저장성 항저우 등지에서 전시를 했고, 일본 사무총장(국)의 노력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여, 동양의 일본, 한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나폴리, 이집트 카이로, 독일 뒤셀도르프 등, 생각지도 못했던 세계 각국에서도 전시를 개최할 수 있었다. 국제적으로 서예동도(書藝同道) 활동도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제문화활동이 모두 일시정지상태였고, 작년 각국이 모두 코로나 영향을 받았을 때 다행히도 대만 후산공원의 타이둥에서 예정대로 순조롭게 개최될 수 있었다.

비록 각국 서예계 인사들이 예년처럼 함께 모이지 못했지만, 국제 난정필회를 지지하는 대만의 서우들은 열정적으로 타이둥을 찾아 주었고, 제36회 국제난정필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여 오래도록 이어져 온 이 행사의 영광이 계속 이어져 중단되지 않고 전시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여전히 각국에서 기승을 부리는데 거의 작년과 마찬가지로 해외 교류도 쉽지 않은데, 한국에서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평소 규격대로 거행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감동스러울 뿐 아니라 한국의 박정규 회장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업무담당하시는 여러분들의 심혈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제37회 국제난정필회 서예전이 일정대로 진행된다. 서법이 계속 전해져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제적인 노력이다. 서예에 동양 문자를 탑재체로 사용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한자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는 참여하기 어렵다. 어떻게 하면 서예의 정신적 영역, 미학적 구현, 선의 생명력 창출이라는 내실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글의 함의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서예의 창작된 예술적 장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우리 세대의 서예 보급 종사자, 공동 노력의 목표이다.

 

 

서예의 국제화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 아쉬움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정필회는 조직의 힘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나라에 직접 진출하는 방식 정말 좋은 방식이다.

비록 문화 전반으로 볼 때 그 힘은 아직 미미하지만, 이를 통해 각국의 서우들이 서예의 존재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삼가 작품집 발매에 즈음하여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국제난정필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국제난정필회 회장 장병황

  ご   挨   拶

新型コロナ感染症の世界的な流行が依然として収まるところを知らず、各国 · 地域の長年の友人 · 同志たちの相互往来、交流活動にも未曽有ともいうべき支障が伴う中、幸いにも今年の「第37回国際 蘭亭筆会書法展」が「韓国 · ソウル展」として、仁寺洞の韓國美術館を会場に開催の運びとなりまし た。

今回展の実現のために多大なご配慮、ご尽力を頂いた朴正圭会長をはじめとする韓国蘭亭筆会の 役員の皆様、出品者の皆様、そして崔名謹社長ならびに関係各位に対し、国際蘭亭筆会本部を代表 して衷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国際蘭亭筆会は、今を去る1986年の春に、中国 · 浙江の書聖 · 王羲之ゆかりの故園「蘭亭」に日 本 · 韓国 · 台湾ならびに中国各地の「書」界の気鋭の人士が相集い、「書」を愛する人々の輪を一 層大きく世界に広げるために力を合わせようと盟約を結び結成された、「書」の純民間の互恵平等 を旨とする国際連携組織であります。

韓国からも当初より、高名な鄭周相先生に率いられたご一行が参加、仲間入り下さって、以後実 に40年近いご交誼を頂いて来たことを心より幸いに思い、また心強く思っております。

そして私たちの組織は現在、国際本部(在日本)の下に日本、韓国、台湾の枢軸3カ国 · 地域と、 中国各地、香港、シンガポール、マレーシア、インドネシア等々の各国 · 地域に個別の協力組織 · グ ループ · 個人のネットワークを有し、毎年時期と場所を卜して「書」の国際交流展を開催して参りま した。

これまでの活動歴には、日本、韓国をはじめとする東アジア各国 · 地域の諸都市はもとより、 欧州のイタリア · ナポリ、フランス · パリ、ドイツ · デュッセルドルフ、またアラブのエジプト · カイロ等でも開催経験を持ち、‟「書」を世界芸術に”という漢字文化圏における共有の悲願にも 大きな役割を担い多大な貢献をしてきたことは、国際的にも広く認められているところと確信しま す。

今回展では、時節柄、皆様に直接お会いすることは困難かと思いますが、今後とも本展に変わら ぬご支援ご協力を賜りますよう、そして次の機会には必ずや再会できることを念じて、ご挨拶に代 え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21年11月    

国際蘭亭筆会本部 

事務総長 萱原 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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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세계적인 유행이 수그러들 줄 모르고, 각국·지역의 오랜 친구·동지들의 상호 왕래, 교류 활동에도 미증유라 할 만한 지장이 따르는 가운데, 다행히 올해 '제37회 국제난정필회 서법전'이 '한국·서울전'으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실현을 위해 많은 배려와 노력을 해 주신 박정규 회장을 비롯한 한국난정필회 임원 여러분, 셀러 여러분, 그리고 최명근사장 및 관계 각위에 국제난정필회 본부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난정필회는 1986년 봄 중국 저장 서성 왕희지 연고의 고원 '난정'에 일본·한국·대만 및 중국 각지의 '서예계' 인사들이 모여 '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리를 한층 더 크고 세계로 넓히기 위해 힘을 모으려고 맹약을 맺고 결성된 '서'의 순수 민간 인사들로 구성됩니다.

한국에서도 당초부터 고명하신 정주상선생님과 함께 일행이 참여한, 이후에 실제로 40년가까운 교의를 받아온 것을 진심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 또 마음 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조직은 현재, 국제 본부(재일본)아래에 일본, 한국, 대만의 주축 3개국·지역과 중국 각지,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등의 각국·지역에 개별의 협력 조직·그룹·개인의 네트워크를 가져, 매년 시기와 장소를 정해 「서」의 국제 교류전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제까지의 활동력에는 일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각국과 지역의 여러 도시는 물론 유럽의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파리, 독일 뒤셀도르프, 아랍의 이집트 카이로 등에서도 개최경험이 있었으며, '서'를 세계예술로'라고 하는 한자문화권에서의 공유, 소원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때가 때인 만큼, 여러분을 직접 만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본 서법전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주시기를, 그리고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재회할 수 있을 것을 염원하고,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국제난정필회본부

사무총장 가야하라 스스무

賀     詞  

書法發源於中國, 普及於東亞, 在世界各文化中獨樹一幟的藝術形式。其流傳歴史, 時間上 綿亙數千年, 空間上跨越不同邦國, 可謂既遠且廣。其藝術之完成, 不僅關乎技藝的純熟, 美感 的超卓, 更關乎心性的修養, 文化的涵育。字如其人, 見字如見人, 此所以書法不僅止於技藝, 更是整體人格的展現, 具有一種無以言喻的感染力量。如此, 書法不僅淵源長 遠, 流佈廣泛, 更具有深潛的内涵。

 

淵源長遠, 故上承蘭亭, 汲取傳统的養分, 溫故而知新, 繼往而開來。流布廣泛, 故放眼國

際, 觀摩不同地域。 不同文化孕育出不同書風, 海納百川, 以成其大。國際蘭亭筆會便是以如此 浩廣的時空視野, 宏闊的胸襟, 聚集世界各地的書法同好, 年年在不同國家舉辦交流展覽, 發揚書 法藝術, 不只維繫這門古老的藝術於不墜, 更期盼開啟新局, 將之光大於當代世界。

 

一年一度的交流展, 不僅是個別書家彼此的對話, 也是不同文化書風之間的對話, 甚至是書法

藝術與他種藝術的對話。 在這多重對話中, 差異紛呈,而皆歸向於美。五色錯落以成畫, 五音參差 而成曲, 於個別差異之中, 相濟相輔, 達致整體的和諧。而不同,即是大同。這是書法的大同 世界, 藝術的大同世界, 也是人心的大同世界。

 

國際蘭亭筆會第三十七屆交流展, 今年在韓國首爾舉辦。感谢主辦方的努力, 於新冠肺炎依然 流行之際,排除萬難, 令交流展覽不致中斷。祝福展覽圓滿成功, 也期望如此的交流年復一年, 相 續不絕。

 

2021年11月

臺灣蘭亭筆會 會長 嚴 建 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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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국제난정필회 한국서울전 작품집 축사

 

서예는 중국에서 발원하여 동아시아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세계 각 문화 중에 독보적인 예술 형식이다. 서예는 오늘날까지 널리 전해오며, 시간상으로는 수천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공간상으로는 서로 다른 나라를 넘어 멀고도 넓다고 할 수 하다. 서 예술의 완성은 기예의 숙련, 심미안의 탁월함뿐만 아니라 심성의 수양, 문화적 함양에도 관계된다. 글씨는 곧 그 사람과 같아서, 글씨를 보는 것은 그 사람을 보는 것과 같다. 그래서 서예는 기예에 그치지 않고, 전체적인 인격의 발현이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화력, 심지어 교화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처럼 서예는 연원이 길고 널리 퍼져 있을 뿐 아니라 더욱 깊은 함의를 가지고 있다.

 

장구한 시간동안, 난정에 올라 전통의 양분을 섭취하고,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게 되어(온고지신), 과거를 이어 왔다.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시야를 넓혀 서로 다른 지역을 참관하고, 서로 다른 문화는 서로 다른 서풍을 잉태하여, 海纳百川,以成其大 국제난정필회는 바로 이와 같이 광대한 시공간의 시야, 넓은 도량으로 세계 각지의 서예 동호인들을 모아 매년 서로 다른 국가에서 교류 전람을 개최하고 서예 예술을 발휘하고 있다. 이 오랜 예술을 끝까지 유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국면을 열고, 그 빛이 당대 세계보다 크게 빛나기를 바란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교류 전람회는, 서예가 개별의 대화일 뿐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서풍간의 대화이기도 하고, 심지어 서예술과 다른 예술의 대화도 이루어진다. 이 다중대화에서 차이도 잇달아 나타나지만 결국은 모두 아름다움으로 귀착된다. 오색 착락은 그림을 이루고, 오음참차는 곡을 이루며, 개별적인 차이에서 상조하여 전체의 조화를 이룬다. 화이부동, 즉 대동이다. 이것은 서예의 대동세계이고, 예술의 대동세계이며, 또한 인심의 대동세계이다.

 

 

국제난정필회 제37번째 교류전이 올해 한국의 서울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가운데 온갖 어려움을 제거하고 교류 전시가 중단되지 않도록 해주신 주최 측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전람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며, 또한 이와 같은 교류가 해마다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2021년 11월

대만난정필회 회장 엄건충

第37屆國際蘭亭筆會展覽

   2021年註定是一個不平凡的一年, 異常的天氣、變異的病毒都給我們帶來很大的困擾。浸淫於文化和藝術的境界, 才能給處身於紛複世界的我們帶來更多的心靈的慰藉。在文化多元化的當代, 中國硬筆書法協會主席、國際蘭亭筆會副會長張華慶教授提出的以漢字為載體, 包含各種書寫和鍥刻工 具所創作的藝術作品, 諸如毛筆書法、硬筆書法、篆刻、刻字等等的“大書法”理念, 展示了書法豐

富的藝術性、多面性與包容性。使得用黑白兩色, 將天地間一切紛繁的色彩, 契合成“陰平陽秘, 精神乃至”的書法精神煥發出更多的時代氣息。

   國際蘭亭筆會作爲一個包括多個國家和地區的國際性書法團體, 至今已經走過30多年的歲月和許 多國家和地區。對文明和文化的傳承發展起到了積極的推動作用。通過這種交流, 也加強了各國 家和地區之間的友誼。

   張炳煌教授是書法大師, 也是卓越的社會活動家。作為國際蘭亭筆會會長, 他多年以來致力於 國際間的藝術創作和交流, 對書法文化在各國家和地區之間的發展和交流做出了積極貢獻。 國際蘭 亭筆會事務總長萱原晉先生熱心、執著、嚴謹、敬業。 正是因為他們的積極推動和辛勤付出, 才使 得國際蘭亭筆會成為一年一屆的國際書家互相學習、互相交流的盛會。

   第37屆國際蘭亭筆會展覽即將在韓國舉行, 我與韓國蘭亭筆會會長朴正圭先生是老朋友, 遺憾的

是在新冠疫情的影響下, 我們無法相聚韓國。病毒雖然阻隔了我們的相聚, 卻阻隔不了我們深重的 情誼。日前, 我與張炳煌先生通話, 溝通展覽的相關事宜。張會長表示, 因為疫情還沒有被有效 控制, 我們無法與各國家和地區的書法家們在現場相聚和交流, 但是我們在這樣艱難的境況下, 蘭亭筆會的展覽依然沒有中斷, 依然能夠展出, 這就是成功。其實, 國際蘭亭筆會作為一個國際性 的書法組織, 能讓我們更深刻體會“山川異域, 風月同天”。雖然很多國家和地區的書法同道不能 身臨展覽其境, 在各國書法家和書法愛好者的熱情參與下, “文化共情”依然會讓這次展覽成為學 習和交流的平臺 紫陽山雨釣臺月, 消得潮頭幾信風。這樣艱難的境況, 蘭亭筆會在各國書法家 的努力之下依然能夠舉辦。真誠希望國際蘭亭筆會續屆源源, 猶如信風輪回, 給各國的書法同道們 帶來一年一度的快樂期待。衷心感謝韓國國際蘭亭筆會的同道為第37屆國際蘭亭筆會展覽所做出的工作!

 

2021年 11月  

中國硬筆書協(北京)蘭亭筆會會長 李 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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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국제난정필회전시회 작품집 축사

2021년은 평범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상한 날씨, 변종 바이러스가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한 해였다. 문화와 예술의 경지에 빠져야 세계를 무대로 쏟아지는 우리에게 더 많은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다.

 

문화가 다원화된 오늘날, 중국경필서예협회 의장인 국제난정필회 부회장인 장화경 교수는 한자를 기체로 각종 필기와 집기·경필서예·전각·각자 등 '대서예'를 내세우며 서예의 풍부한 예술성과 다면성·포용성을 보여줬다. 흑백으로 천지의 모든 것을 뒤섞어 '음평양비(陰平陽秘), 정신 내지'로 만드는 서예정신이 시대적 분위기를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했다.

 

 

국제난정필회는 여러 나라와 지역을 망라한 국제적인 서예단체로 지금까지 30여 년의 세월 동안 여러 나라와 여러지역을 돌며 함께해왔다. 문명과 문화의 전승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했으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의도 강화됐다.

장병황 교수는 서예의 대가이자, 또한 탁월한 사회 활동가이다. 국제난정필학회 회장으로서 수년간 국제 간 예술 창작 및 교류에 힘써왔고, 서예문화의 국가별 발전과 교류에 큰 기여를 했다. 국제난정필회 사무총장 가야하라 선생은 열정, 집념, 근엄함, 책임감이 넘친다. 이분들의 적극적인 추진과 노력 덕분에 국제 난정필회는 1년에 한 번 국제 서예가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제37회 국제난정필회 전시가 이제 곧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난정필회장 박정규선생과는 오랜 친구인데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서 만날 수 없다. 바이러스가 비록 우리의 상봉을 가로막았지만, 우리의 깊은 정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일전에 장병황 선생과 통화하며 전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회장은 사태가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각국의 서예가들과 현장에서 만나 교류할 수 없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난정필명회의 전시를 중단하지 않고 전시할 수 있었던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전했다.

 

사실 국제난정필회는 '산천 이역, 풍월동천(風月同天)'을 더욱 실감케 하는 국제적인 서예단체이다. 비록 많은 국가와 지역의 서예가 함께 전시를 감사할 수 없지만, 각구의 서예가와 서 애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문화공감'은 이번 전시를 학습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양산(紫阳山) 비낚시 달처럼 눅눅하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난정필회가 각국 서예가의 노력으로 이렇게 열리게 되었다. 국제난정필회가 한 해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신풍윤회(信風輪回)와 같이 각국의 회원분들게 일 년 한 차례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합니다. 제37회 한국난정필회 전시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한국난정필회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중국 경필 서협(베이징) 난정필회장 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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